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로다 사야코 (문단 편집) == 가족들과의 좋은 관계 == 사야코 공주는 아버지 [[아키히토]] 덴노가 [[전립선암]]으로, 어머니 [[미치코 상황후|미치코 황후]]가 [[실어증]]으로 힘들어 했을 때 열심히 그 곁을 지켰으며, 특히 [[시집살이]]로 모진 고통을 겪은 어머니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다고 한다. 1993년 [[실어증]]에 걸려 쓰러졌던 미치코 황후를 내내 간병했기에, 미치코 황후가 이듬해에 회복되자마자 가장 먼저 한 말이 "사야코"였다고. 2005년, 미치코 황후는 하나뿐인 딸을 시집보내면서 다음과 같은 발언으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. >사야코는 내가 울적해 있을 때 곁에 다가와서 위로해 주는 딸이었습니다. 나의 친정어머니[* 쇼다 후미코(正田富美子). 후미코의 친정 소에지마(副島) 가문은 옛 [[화족]]([[백작]]) 가문이다.]께서 그랬던 것처럼, 나도 시집가는 딸에게 아무 말도 해주지 못할 것 같습니다. 작은올케 [[키코 비]]와는 같은 [[가쿠슈인]] 출신이어서, 키코 비가 황실로 시집오기 전부터 친하게 지냈다. 조카인 [[마코 공주]]와 [[카코 공주]]도 [[고모]]인 사야코 공주를 잘 따랐다고 한다. 착하고 성격 좋기로 소문났다. 상냥하고 친절하며 의지되는 성품이라고. 어머니를 간병한 에피소드나, 학창 시절에 황족(특권계층)이라는 이유로 학교폭력을 당했지만 꿋꿋이 이겨낸 것, [[후미히토]] 친왕이 황족 모임에서 술에 취해 [[시녀]]를 괴롭히다 [[나루히토]] 황태자에게 꾸짖음을 듣자 오히려 화를 내어 큰 싸움으로 번질 뻔했을 때[* 이때 새댁이었던 [[키코 비]]는, 남편의 포악한 행동을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고 한다.], 두 오빠를 잘 타일러서 말린 것이 사야코 공주였다는 이야기 등등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